-
첫 당·정·청 정책협 … 목소리 커진 당 "정책 입안·집행 주도"
당·정·청 첫 정책조정협의회가 25일 국회에서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유승민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것이 소통이다. 일방통행 없이 진정
-
당·정·청 정책협의회 격주로 열린다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당·정·청 회의가 격주로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10일 청와대에서
-
[간추린 뉴스] 차관급 29명, 공무원 연금개혁 동참 결의문
정부 차관급 인사 29명은 6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중앙부처 차관회의에서 공무원 연금개혁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에 서명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급 이상
-
총리·부총리가 민생법안 호소 나선 까닭은
세월호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정치권의 특별법 제정 논란이 길어지면서 이 같은 말조심은 더 길어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와 관련해 총론과 각론을 모
-
"유병언법 통과 지연 6000억대 수습 비용 국민이 부담할 판"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31일 “세월호 사고 수습과 인적·물적 피해 보상을 위한 비용의 대부분은 가해자인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일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
-
정부 '유병언법' 신속 개정 촉구
정부가 범죄자의 은닉 재산을 쉽게 추징할 수 있도록 한 일명 '유병언법'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31일 법무부·안전행정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
주민등록번호 이럴 땐 바꿀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각한 신체·재산 피해를 입었거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국민은 주민등록번호를 예외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지금까지는 주민번호 배정에 기술적 오류가
-
대통령 "퀀텀 점프" 주문에 "내년 3.9% 성장" 내건 정부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14년 경제정책방향 논의를 위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자 국무위원들이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기획재정부
-
총리 세종시 근무 6일뿐…장·차관들 "서울 출장 중"
2일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수도권의 집으로 가기 위해 통근버스에 오르고 있다. 세종청사에서 수도권을 오가는 통근버스만 40대가 넘는다. [세종=프리랜서 김성태] 현오석 부총리 겸 기
-
재정부1차관 신제윤…행안부2차관 이삼걸…금융위부위원장 추경호…문화재청장 김 찬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공석 중인 차관급 네 자리에 대한 인사를 했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발탁으로 인해 자리가 빈 기획재정부 1차관엔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을, 충주시장 재선거에
-
[브리핑] “금융감독 혁신 TF 33%는 모피아 출신”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정부가 만든 ‘금융감독 혁신 TF(태스크포스)’ 구성과 관련해 “전체 인력 21명 중 3분의 1인 7명이 ‘모피아(과거 재무부 출